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던전 (문단 편집) == 설명 == '''Dungeon.'''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전작]]의 [[워락]] 계보를 잇는 진영으로 악성향에, 땅속에 굴을 파고 지하에서 사는 진영. [[에라시아]] 침공의 주역인 나이혼의 세력이다. 전체적으로 HOMM2의 워락을 계승하는지라 여전히 최강급 진영 자리를 꿰차고 있다. 7레벨 유닛 블랙 드래곤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스콜피코어만 빼고 모두 좋아서 버릴게 거의 없다. 사격 유닛들도 죄다 근접전 페널티가 없어서 상대가 쉽게 잡기도 힘들다. 마법사 길드는 5레벨까지 오르며 주로 나오는 마법들이 번개, 아마게돈과 같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데다가 특수 건물에는 마나를 2배로 뻥튀기시켜주는 '마나 소용돌이'라는 것이 존재해 공격 마법들을 펑펑 쏴갈기며 다닐 수 있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두루 쓸 수 있는 진영. 타르넘이 마지막으로 지휘했던 진영이기도 한데, 그전까지는 선 성향이나 중립 성향의 군대를 이끌다가 악 성향의 종족들을 통솔하다보니 부하에게 뒤통수를 맞아 중상을 입기도 하고 지금까지 써왔던 리더십이 안먹혀서 냉혹한 방식으로 통솔하기로 결심하는 등 가치관의 변화를 겪기도 했다.[* 히어로즈 시리즈의 게임 시스템에서는 지휘관과 군대가 다른 종족이거나 여러 진영의 크리처들이 섞인 경우 사기가 떨어지는 식으로 통솔에 문제가 생기는 걸 나타낸다. 하지만 게임 세계관 내에서는 단순히 사기만 신경써야할 문제가 아니라 다른 가치관을 가진 군대를 통솔하려면 아예 리더의 가치관까지 뜯어고쳐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걸 알 수 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게임 캠페인에서는 이런 경우 아예 크리처들이 탈영해서 군대가 주기적으로 줄어드는 묘사도 나왔다.]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8vsk4sq-6-I6Ajjh5Q1pRlvrmM7Zu4Lu|캠페인]]에서 자기 입으로 자신의 부하를 잔학하게 다루면서 목구멍에서 수치심이 넘어오는 걸 참아야 했다는 말까지 했다.[* HOMM4에서도 솔미르가 블랙 드래곤은 대부분 날 때부터 악하게 타고난다고 말했고, 도그워글도 액세오스의 잃어버린 이야기에서 언데드는 호전성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로스 행성 세계관의 크리처들은 특정한 본성을 어느정도 타고나는 걸로 묘사된다. HOMM4 오리지널에서 HOMM3 악성향 타운들의 후신세력이 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건 선배들의 시행착오를 보고 교훈을 얻은 것도 있고 환경이 크게 변해서 노선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의 호전성은 여전해서 골도쓰도 자신의 호전적인 언데드 부하들을 통제하느라 애를 써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